성장하고 발전하는 것들은 아름답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들은 아름답다. 더하면 멋지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반대로 정체되고 변화가 없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된다. 무슨 말인가하면 우리가 무언가에 호감을 가지는 경우 그것들은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인 것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현재는 좋은 것이라도 긍정적인 변화가 없다면 사람들은 점차 좋다는 생각을 잃게 되고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는 말이다. 인기가 많다는 연예인들도 매번 변신을 거듭해야 살아남는 것이 그와 같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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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에서 뛰거나 걷지 마시오

Flickr, Moreska, 평양 에스컬레이터, 2010

출퇴근 때 지하철을 타보면 많은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 오른편에 줄을 서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왼편에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바쁜 사람들은 걸어서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배려라고 생각되는가?

사람들이 배려한다고 그러는 건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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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휴가지 태안

여름 휴가로 태안, 안면도를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론 제주도 만큼이나 가족 휴양지로 괜찮은 것 같았다. 풍경은 아늑하고 바다는 온화하며 가는 곳마다 여행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 몇 장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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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인의 머리 스타일

머리숱이 차츰 줄어들어 고민이다. 도대체 왜!? 내가 머리가 안좋은데 많이 써서 그런 건가, 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딜버트 만화에서 딜버트의 상사인 Pointy-haired Boss(PHB)를 보니 전형적인 대머리 아저씨인데 관료적이고 분위기 파악 안되고 부하를 몰아치는 캐릭터라는 게 눈에 들어왔다. 말하자면 머리 좋고 게으른 직장 상사머리 나쁘고 부지런한 직장 상사 중 후자가 대머리가 되는 경우가 많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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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 존재냐 – 한국말에 밴 어색한 말투

대학 때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읽었었다. 내용이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사람이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무엇이 존재한다는 개념을 비교하면서 철학적인 생각을 깊게 하게 만들었던 책인 것 같다. 그런데 난 한 가지 뚜렷이 이 책을 통해 각인된 게 있다. 서양 언어에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표현을 주로 하는 반면 한국어에서는 그냥 있다는 표현을 주로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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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가든과 소양댐

그 동안 애들이 작아 주로 서울에서 경기도로 놀러다녔는데 이번엔 강원도를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어제 춘천 쪽으로 향했다. 드라마에 나왔다는 제이드가든과 북한강의 대표적인 댐인 소양댐이다.

원래는 소양댐이 아니라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중도유원지라는 데를 가볼까 했는데 이런! 가보니 현재는 실체가 없는 것이다. 내비게이션으로 찍어 간 곳은 그냥 도로 한가운데였다. ㅋ 이런 낭패가. 그래서 조금 더 가서 소양댐을 가봤는데 날씨도 좋고 전망이 탁 트이는 경치가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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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물 받다

겸임 교수라고 강의를 나가지만 그 동안 전혀 그런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나도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나 보다. 생전 처음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을 받았다.

게다가 좀 나이가 든 북에서 온 학생이 준 선물이라 다른 선물과 더욱 다른 느낌이다. “허름한”† A4 용지로 싼 넥타이 선물. 내가 정말 받을 자격이 있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오늘을 기억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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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의도 벚꽃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드디어 벚꽃이 활짝 폈다. 2013년도 여의도 벚꽃은 참 보기가 힘들었지만 주말부터 조금씩 피더니 며칠 사이에 드디어 보기 좋게 펴서 사람들이 구경 다니기 딱 좋은 때가 됐다. 여의도 벚꽃 축제라고 축제 분위기까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한 날씨에 사람이 많아지긴 했다.

어제, 오늘 날씨가 좋아지더니 오늘은 출근할 때부터 사람들(특히 여자들) 옷차림이 달라졌다. 어제 봄바람이 불더니 다들 봄을 타는구나.

나도 점심 때는 그냥 밥만 먹고 들어가는 건 아니다 싶어 평상시 밥먹을 땐 놓고 다니던 휴대폰을 가져와 사진을 찍어봤다. 역시 예쁘구나. 국회의사당 앞길, KBS 사잇길 등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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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박물관에서 이런 차가 좋았다

3월 초에 식구들과 자동차박물관을 찾았다. 원래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갔는데 그렇지만은 않았다. 옛날식, 즉 구식인데도 한번씩 좋아지는 게 있다. 이런 거도 그 중 하나.
Sometimes I got fascinated by old-fashioned thingies. This is one of them.

1955년식 메르세데스-벤츠 300SL Gullwing Coupé. 3월초에 삼성 자동차박물관에서(Taken from the Samsung Cars Meseum early in March).

Mercedes Benz 300SL Gullwing Coupé, 1955
Mercedes-Benz 300SL Gullwing Coupé,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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