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쓴맛

프로젝트 쓴맛 회피 전략 - 느림보 거북

SI 업계에 있은지 10여년을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매 프로젝트마다 쉽게 넘어가는 프로젝트는 없는 것 같다. 프로젝트마다 난이도가 다르고 수행 여건이 다르기에 각각의 특성은 매번 달라지고 그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뭔가를 배우게 된다. 왜 경험이 누적되는 데 반해 “프로젝트의 쓴맛”은 여전할까? 달콤상콤한 프로젝트란 나하고 거리가 먼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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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OS 유감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인 티맥스에서 자회사를 통해 윈도 호환 “티맥스 OS”를 발표했다. 직접 발표회장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여론이 그렇게 호의적인 것은 아니며 앞으로의 결과물 완성도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나는 또 하나의 유감을 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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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k Overflow 2016년 개발자 설문

이미 많은 개발자가 이용하고 있겠지만 Stack Overflow는 처음 등장하면서부터 그 인터페이스와 편리함 덕분에 많은 개발자가 질문과 답을 공유하는 사이트다. 그런데 오늘 보니 Stack Overflow 2016년 개발자 설문 결과가 올라와 있고 그 내용이 상당히 흥미가 당겨서 자세히 보게 됐다. 개발자들의 트렌드와 관심사를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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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에서 데이터 캐시 구현하기

오늘은 자바(Java)에서 데이터 캐시(cache)를 직접 구현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많이들 사용하는 Ehcache 같은 라이브러리도 있고 별도의 기계로 캐시 서버를 두는 방법도 있지만 캐시의 개념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니며 특히 읽기 전용 캐시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캐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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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물향기수목원

예전부터 물향기수목원을 가봐야지 했는데 계속 기회를 놓치다가 꽃이 피는 계절을 맞아 드디어 오늘 처음 다녀왔다. 사전에 별다른 지식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인지 아주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즐거운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왔다. 지금은 초봄이라 개나리, 벚꽃, 진달래, 조팝나무 등 여러 꽃이 피었는데 여름이나 가을에는 그 계절대로 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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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 주석은 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개발자들의 일상 업무 중 하나는 소스 코드를 작성하고 버전 관리 도구를 사용해 “커밋”하는 일일 것이다. 소스 저장소라고 하는 신성한 영역에 내가 공들여 만든 소스 한 조각을 추가함으로써 IT 시스템을 진화시키는 것이다. 마치 매트릭스 3편에서 네오가 자신의 몸을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게 맡겨 가상의 소스를 건네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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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asing에 숨은 비밀

UI 애니메이션을 코딩할 때 꼭 들어가는 양념 같은 게 있다. easing. 우리 말로는 한 마디로 옮기기 힘들어 풀어서 말하자면 애니메이션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주기 위해 동작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경제 용어에서는 quantitative easing을 “양적 완화”로 옮기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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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만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아이들이 TV를 즐겨 보게 되면서 어린이 프로그램을 같이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어른으로서 그렇게 재밌게 보는 편은 아니다. 다만 스폰지밥이나 라바는 유머스러운 재미가 몰입도가 있기는 한데 한번 재밌게 보면 끝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는 꽤나 빠져버렸다.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재미있는 매력적인 만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이하 어드벤처 타임)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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